치과 이야기/치과 공부
소아치과 공부 - 유치 신경치료 protocol
치과의사 몽구
2023. 12. 31. 12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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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치 신경치료
* 유치의 신경치료가 영구치 신경 치료와 다른 점
1. 근관 확대의 개념이 없다.
확실한 발수 및 충전으로 마무리
상부에서 중간까지만 niti 사용, (치수 제거한다는 느낌으로)
근단부 치수는 핸드 hile로 제거
2. 근관장 측정이 필요치 않다.
-> 측정기로 정확한 측정도 불가하고 치근단 사진찍기도 힘들다.
-> 유구치 치아 길이가 대략 상/하 D번이 15~16mm, 상/하 E 번이 17~18mm 이므로 이를 고려해서 stop을 끼우고 한다.
-> 유구치의 경우 필자는 핸드파일은 25~30번, niti 는 25번 사용하여 저항감이 느껴지지 않는 부위까지 file 사용.
치수가 괴사되거나, bleeding이 멈추지 않는 염증성 치수인 경우 좀 더 가는 파일로 조금 더 치근단 깊게 file 넣어 치수 제거
3. GP cone 이 아닌 vitapex 주입
vitapex tip이 근관 내에 들어가는 깊이까지만 넣고 조금씩 주입하면서 뒤로 빼면 거의 치근단 길이에 맞게 잘 주입됨, 치근 이개부 상방 1mm 정도까지 덮으면 됨
펄펙토미 과정
- 인접치와 같이 썩은 경우, 레진수복 먼저 진행
- 치수노출되면 교합면을 임상치관의 ½ 정도를 과감하게 삭제한 후 치수강도 넓게 개방한다.
- 6번 라운드 버로 치관부 치수 제거, (퍼 올리듯이 진행)
- Ni-ti -> 전치부는 30번, 구치부는 25번 protaper 이용, 400rpm, 21torque 로 셋팅해서 들어가는데까지만 치수 제거,
- 근관벽을 타고 빼내는 동작으로 치수 제거
- 파일 fx 시 가급적 제거, 중간에 부러지면 유치와 함께 탈락, 치근단부 파절이면 검진, 맹출시기에 맞춰 유치 발거
- 20~25 핸드파일로 치근단 부위 남은 치수 를 NaOCl과 saline으로 제거, 염증성일 경우 NaOCl 추가 적용, 근관 건조
- vitapex tip을 들어가는데까지 넣고, 레스트를 준 상태에서 뒤로 빼면서 주입, 치근 이개부 1mm 덮는 정도로 넣는다.
- IRM을 와동에 넣고, 상방을 아말감이나 GI로 충전, SS나 크라운 수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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